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에 신청하시면 산후조리 경비로 100만원 지원받으실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현재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출산율을 올리기 위해서 다양한 관련 지원 사업이 있는데요. 이 중에 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은 출산에 필요한 각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라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한다면 그리고 출산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신청하셔서 산후조리 경비 지원받고 출산하셔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에서 부터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지원 방법, 신청 방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원 대상
(1)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신청일 기준)
(2) 출생 신고를 서울시에서 하는 경우
2. 지원 내용
(1) 산모 1인에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신용카드(혹은 체크카드)에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2) 단태아(1인)의 경우 100만원, 쌍둥이는 200만원, 세 쌍둥이인 경우 300만원 지급
3. 신청기한과 사용기한
(1) 신청기한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
(2) 사용기한
- 산모, 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의 경우: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의약품, 한약조제, 건강식품 등 구매 및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포인트 발급일로부터 6개월 이내
※ 기타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의 사용기한에 따릅니다.
4. 신청 방법
(1) 온라인
- 서울맘케어(https://www.seoulmomcare.com)에 이용자가 직접 신청
(2) 오프라인
-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
- 준비물: 신분증
(3) 신청 전 사전 준비 사항
- 신청일 현재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합니다.
- 다음 카드사에 산모 본인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삼성카드, 우리카드, KB국민카드, BC카드(IBK기업은행,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5. 포인트 사용처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2종류로 생성됩니다.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관련해서 50만원,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나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에 50만원으로 총 100만원 상당의 바우처 금액을 지원하는 형식입니다.
※ 바우처 사용전 바우처 사용처인지 미리 꼭 확인하고 결제해야 합니다. 포인트 사용처가 아닌 경우 바우처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배너를 통해서 산후조리 경비 지원 가맹점인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1) 바우처 - 1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방문 산후도우미 사업으로 이 사업을 신청할 때 발생하는 자기부담금의 90%를 지원하는 것으로 산모, 신생 건강관리 서비스 신청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즉,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엔 본 바우처 지원금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2) 바우처 - 2
-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한약조제,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 여기서 말하는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란 체형교정, 요가, 필라테스, 붓기관리, 산후 우울증 상담 등을 말합니다.
이상으로 서울시에서 하는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서울에서 출산 예정이신가요? 바로 서울시 산후조리 경비 지원사업에 대해서 알아보시고 꼭 신청하셔서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아보세요! 분명 많은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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